휴먼밸런스 IT개발 연구소, 기술 고도화와 수도권 전략 강화를 위해 서울로 확장

휴먼밸런스 IT개발 연구소, 기술 고도화와 수도권 전략 강화를 위해 서울로 확장

㈜휴먼밸런스는 자사의 기업부설연구소인 ‘Think & Move R&D Center’의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에 추가 연구거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Think & Move R&D Center는 본래 부산에 본부를 두고 운영 중인 기업부설연구소로, ‘실천을 위한 사고, 사고를 위한 실천’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는 웰니스를 지향하는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는 휴먼밸런스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이번 서울 연구거점 확장은 ▲서울·경기권 고객사와의 밀착 소통 및 관리 체계 강화, 그리고 ▲AI 기반 지능형 운동처방 기술 개발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추진되었다.

휴먼밸런스는 수도권 내 연구 거점을 통해 밸런스피터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헬스케어, 피트니스, 디지털 콘텐츠 산업 내 다양한 협력 생태계와의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는 기술 기반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인프라가 밀집된 중심지로, 휴먼밸런스는 이 공간을 중심으로 AI 기반 운동처방 시스템 연구, UX 설계, 운동처방 콘텐츠 개발, 실증 테스트 환경 구축 등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