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 꾸준한 회원양성과정 수료 통한 혁신가 리더 배출

지역의 혁신적인 인재 양성과 융합을 주도하는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회장 김영숙, 이하 CRIC)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혁신가 리더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CRIC는 28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양성과정 25기 수료식 및 회원 입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25기 29명은 MBTI로 만나는 나의 리더십 스타일, 미래 변화 분석, AI 에이전트 활용 전략, 퍼스널 브랜딩으로 만드는 CEO 이미지 전략과 표현법 등 여러 강의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는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했다.

CRIC는 기업인, 대학교수와 전문가 그룹, 공무원, NGO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혁신 단체로, 그간 지역혁신 허브 역할, 지역산업의 융합과 협업체계 구축, 혁신 인재 개발, 회원 역량 강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CRIC는 '나로부터 혁신, 충남지역 혁신'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충남지역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국내 제1의 지역 혁신가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이 신규 입회자를 환영하며 CRIC와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숙 회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입회한 25기를 맞은 CRIC는 한 걸음 더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내 작은 변화로부터 조직과 세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나로부터 혁신, 충남으로부터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사랑하는 CRIC와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