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중앙도서관이 배재21세기관 로비에서 학생들의 전자저널·동영상 강좌·전자책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5 전자 정보박람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장에 많은 전자 정보자료 제공업체들이 부스를 운영해 전자저널, 웹 데이터베이스(DB), 전자책, 오디오 북, 도서 요약, 동영상 강좌 이용 방법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학생들은 특히 정보기술(IT) 공무원·자격증 동영상 강좌 이용에 높은 관심을 보여 부스마다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배재21세기관에 학생들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P-라운지'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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