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컨설팅부터 실버타운 할인까지…맞춤형 돌봄 혜택 강화
[포인트경제]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시니어 요양 전문기업 케어링과 손잡고, 가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태성 케어링 대표이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포인트경제)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코웨이의 자회사로, 뉴 시니어 세대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이다.
케어링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요양기업으로, 전국 60개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해 실버타운 케어링스테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 김태성 케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이번 협약으로 가입 고객에게 케어링과 협업을 통한 전문적인 시니어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전문 장기요양 컨설팅 ▲비급여 방문 요양 케어 서비스·복지용품 할인 ▲시니어 케어실버타운 ‘케어링스테이’ 100만원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요양 서비스 상담 편의를 위한 전용 핫라인도 개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장기요양 등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 고객층에게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요양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며,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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