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중소기업도 쉬워졌다… 세이프로, 위험성평가 자동화로 주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중소기업도 쉬워졌다… 세이프로, 위험성평가 자동화로 주목

뉴스로드 2025-05-29 09:59:34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세이프로

[뉴스로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자동화 기반의 안전문서 관리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버스메이가 개발한 세이프로(SAFE-PRO)’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이프로는 안전관리자 없이도 위험성평가 및 안전문서 작성을 자동화할 수 있는 기업용 플랫폼으로, 최근 건설·제조·물류·공공기관 등 다수의 현장에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복잡한 법령, 자동화 솔루션으로 해법 제시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38명으로 집계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줄지 않고 있으며,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 중심으로 법령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이프로는 위험성평가, 작업허가서, 시설점검, TBM(작업 전 안전회의) 등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7대 의무 항목을 앱 하나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위험요소가 자동 감지되고, AI 기반으로 맞춤형 체크리스트가 생성되는 **‘위험성평가 자동완성 기능’**은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AI 기반 자동생성, 커스터마이징부터 다국어 지원까지… 실효성 확보한다

세이프로는 단순한 문서 작성 도구를 넘어, 실제 사업장 운영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AI를 통한 안전문서 자동 생성 ▲다양한 구축 경험을 통한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전자결재 기능 ▲안전문서 상태 추적 ▲외국인 근로자 대상 자동 번역 기능 등이 그것이다.

실제로 동부건설, 한화모멘텀, 현대스틸산업, 신세계면세점, KT estate, 한국고용정보원 등은 세이프로를 통해 안전문서 전산화 및 위험성평가 자동화 체계를 도입했으며, 일부 기업은 인테리어 공사, 시설물 점검, 협력업체 관리 등 전사적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연장선… 안전관리 SaaS 시장도 성장세다

한국IDC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은 3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연평균 8.8%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세이프로와 같은 SaaS형 안전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세이프로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구축형을 모두 지원하여, 기업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자동화 기반 안전관리의 대중화 이끈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세이프로는 안전문서를 처음 다루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AI 기반 기능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중대재해 대응 체계를 사전에 갖춰야 하는 기업들에게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버스메이는 타임키퍼(근무시간관리), 샘큐(자산관리) 등 다양한 업무용 Saa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회사무처, SK, 대한상공회의소, 예스24, 보스턴컨설팅그룹, 동부건설, 한화모멘텀 등 4만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세이프로는 이들 고객사와 함께 산업안전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