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줄기세포 분야 전문임원·교수 초빙을 위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 연구 포지션(난소 유래 줄기세포, 태아 오가노이드 줄기세포, 바이오인슈어런스) ▲ 기능 포지션(AI 기반 자동화 공정 개발, 세포치료제 생산 및 품질관리, 중개연구 및 임상연계) ▲ 기타 포지션 (R&D전략, BD, 개량신약 제제연구,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이다.
채용은 다음달 10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그 이후에도 채용 홈페이지의 '우수인재 Pool(풀) 등록'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이 글로벌 세포주 라이브러리 구축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인재 확보 전략이라며 연구-임상-생산을 아우르는 '원스톱 바이오 플랫폼'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통합 채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우수 인재에게 박사과정 및 바이오 MBA 석사과정, 교수 임용 기회, 해외 연수 등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비 감면, 유연근무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사내 휴양지 이용 등 복지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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