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다가오는 주말, 스릴 넘치는 첩보 액션을 찾는 관객이라면 단연코 주목해야 할 영화가 있다. 바로 5월 28일 개봉한 CIA 액션 스릴러 《브릭레이어(The Bricklayer)》다.
관람포인트 3를 통해 미리 만나보자.
1.CG 대신 리얼함으로 승부한다...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
영화 <브릭레이어> 는 CIA 최고의 요원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사건 속, 건들면 X되는 전직 요원 ‘스티브 베일’이 실종된 동료들을 추적하며 정체불명의 거대한 음모와 맞서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아론 에크하트가 맡은 ‘스티브 베일’은 전직 CIA 요원이자 벽돌공으로 살아가던 인물로 다시 작전에 투입된 그는 벽돌, 연장, 맨손까지 현실적인 도구로 적을 상대한다. 이 과정에서 구현되는 근거리 전투,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몸싸움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타격감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케이트 배넌’ 역을 맡은 니나 도브레브 역시 달리는 차에서 벌어지는 총격전부터 맨몸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도파민 터지는 짜릿한 쾌감을 제대로 안겨줄 것이다. 브릭레이어>
2. <그린랜드> <엔젤 해즈 폴른> 제라드 버틀러 제작...글로벌 흥행 제작진들의 의기투합한 작품 엔젤> 그린랜드>
<브릭레이어> 의 또 다른 백미는 장르 장인들의 참여로 완성된 정교한 연출이다. <다이하드 2> <딥 블루 씨> 의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감독 레니 할린이 연출을 맡아 도시 전체를 무대로 한 대규모 추격전과 벽돌을 무기 삼아 벌이는 독특한 전투 시퀀스는 한 장면만으로도 기억에 남을만큼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그린랜드> <엔젤 해즈 폴른> 등 액션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제라드 버틀러가 제작에 참여했고, <킬러의 보디가드> 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오징어 게임]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뒤흔든 흥행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킬러의> 엔젤> 그린랜드> 딥> 다이하드> 브릭레이어>
3. 동유럽 로케이션의 이국적 스케일...도시 전체가 그들의 무대가 된다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은 액션 장르에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이곳은 현실감을 더해주며 관객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낡은 산업단지, 지하 밀실, 폭격의 흔적이 남은 고층 빌딩 등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영화의 정서를 이끄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현실감과 동시에 묘한 비현실성까지 더해진 공간 연출은 <브릭레이어> 를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전장의 체험으로 확장시키며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브릭레이어>
리얼 액션부터 흥행 제작진, 이국적 로케이션까지 관람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브릭레이어> 는 5월 2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릭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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