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품림아이원’ 42평, 7억 오른 16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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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품림아이원’ 42평, 7억 오른 16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5-05-29 09:0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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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풍림아이원(101동)’ 42평형(119.56㎡) 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억원에서 7억원 오른 16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19일이었다. 이 단지는 총 2개동·36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영등포구 당산동4가에 위치한 ‘현대2’ 30평형(84.88㎡) 1층은 9억82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6억2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3억8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총 2개동에 280가구가 거주한다.

서초구 잠원동 소재인 ‘반포12’ 17A평(55.45㎡) 7층은 23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5월 12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17억8000만원으로, 5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총 3개동에 324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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