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개편한 폼페이지는 아산시 대표 관광자원의 효과적 홍보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
먼저, 다국어 자동번역 API를 연동해 해외 관광객들도 실시간으로 정확한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아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 지역 이야기 중심 콘텐츠 강화를 위해 아산시 SNS 관광홍보단이 아산을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와 여행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여행스토리’ 코너도 신설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모든 관광객이 아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관광환경 구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