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혈투 끝 승리' 한화 김경문 감독 "선수단 집중력 칭찬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현장] '혈투 끝 승리' 한화 김경문 감독 "선수단 집중력 칭찬한다"

STN스포츠 2025-05-28 23:48:10 신고

3줄요약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 사진┃한화 이글스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김경문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서울 서초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한화는 2경기 만에 승리했고 LG는 3연승에 실패했다.

한화는 선발 코디 폰세가 7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 역투를 펼쳤다. 막판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타선이 상대 투수진을 공략했고, 11회초 채은성이 결정적인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좋았던 분위기가 넘어가 힘든 상황을 맞이했지만 선수들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다시 리드를 잡아낸 뒤 승리로 경기를 끝낸 점, 특히 결승 홈런을 친 채은성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