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신규 콘텐츠 ‘도감’을 추가했다.
‘도감’은 ‘미르의 전설2’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수집형 성장 콘텐츠로, 캐릭터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시스템이 될 전망이다.
이용자는 ‘도감’에 카테고리별로 지정된 수집 대상 장비 아이템 등록을 통해 도감 목록을 완성, 캐릭터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도감’에 아이템을 등록하면 수집 레벨이 오르고, 레벨 보상으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PvP 이벤트’를 4주 간 개최해 승리한 연합이나 캐릭터에게 ‘도감’ 완성에 도움을 주는 ‘옹석’과 ‘비취’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미르의 전설2’ 홈페이지에서 ‘전설 수집록 미니게임 이벤트’를 통해 특별 보상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25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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