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대전세종충남본부, 'MG어글리푸드' 전달식 진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새마을금고 대전세종충남본부, 'MG어글리푸드' 전달식 진행

중도일보 2025-05-28 16:26:13 신고

3줄요약
사진 원본'MG어글리푸드' 전달식에 참석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전푸드뱅크 임직원들이 5월 27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전푸드뱅크는 27일 대전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순상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 이사와 유태희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대전 중·서구 지역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인해 상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농산물(어글리푸드)을 구매,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식품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복지사업이다.

MG새마을금고는 지난 2년간 누적 금액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6개 지역 총 43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2억 원으로 규모를 확대한다. 대전·세종·경남·경북·전남·전북 등 6개 지역 55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한다. 대전지역에 전달된 어글리푸드는 과일·야채·채소 등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대전지역 8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는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이 단순한 식품 기부를 넘어, 농가와 취약계층 등 대전지역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