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허훈, KCC와 5년 8억원 계약… 친형 허웅과 한솥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FA 최대어' 허훈, KCC와 5년 8억원 계약… 친형 허웅과 한솥밥

머니S 2025-05-28 16:10:50 신고

3줄요약

자유계약선수(FA0를 선언한 허훈이 허웅의 소속팀 KCC이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수원 KT소닉붐에서 활약했던 허훈의 모습. /사진=뉴시스 자유계약선수(FA0를 선언한 허훈이 허웅의 소속팀 KCC이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수원 KT소닉붐에서 활약했던 허훈의 모습. /사진=뉴시스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허훈이 친형 허웅 소속팀 KCC이지스에 입단했다.

KCC는 28일 "허훈을 계약 기간 5년에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두 형제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허재 전 감독의 아들인 허훈은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산 KT소닉붐(현 수원 KT소닉붐)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2019-20시즌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허훈은 2년 연속 도움 1위(2019-20시즌, 2020-21시즌)에 오르는 등 KBL을 대표하는 포인트 가드로 성장했다.

KCC는 "허훈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빠른 스피드, 슈팅 능력을 갖췄다"며 "경기 운영의 안정성과 득점력 그리고 공수 밸런스의 조화를 더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시즌 18승 36패로 9위에 그친 KCC는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구단은 시즌 종료 후 이상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허훈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