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빔피플’ 시리즈 7호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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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빔피플’ 시리즈 7호 인터뷰 공개

이뉴스투데이 2025-05-28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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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빔모빌리티]
[사진=빔모빌리티]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이용자 인터뷰 콘텐츠 시리즈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의 일곱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28알 밝혔다.

‘빔피플’은 빔을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PM이 일상 속 이동과 도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소개하는 빔모빌리티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인터뷰는 경기도 수원 광교중앙역 인근에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사례를 통해 ‘PM 가상 지정주차제도’가 통근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조명한다.

광교중앙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이번 주인공은 매일 신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으로 출근한다.

주인공은 “역까지 도보로 15분 이상 걸리고, 배차 간격은 약 10분 정도라 지하철 한 번 놓치면 도착이 훌쩍 밀리곤 했다"며 "아침마다 시계를 보며 뛰던 날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출근길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광교중앙역 일대에 PM 가상 지정주차제도가 도입된 이후 아침 루틴이 눈에 띄게 간소화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빔모빌리티가 도입한 가상 지정주차제도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GPS 기반으로 설정된 특정 구역에서만 반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앱 지도상에서 주차 가능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은 “광교중앙역처럼 북적이는 번화가에선 전동킥보드를 어디에 세워야 할지 애매할 때가 많았다”며, “복잡한 출근길에서 생각할 요소가 하나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체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가상 지정주차제도는 복잡한 도심 속에서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도시 질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이라며, “광교중앙역 사례를 통해 밀집 지역에서도 효과를 입증한 만큼, 지자체와 협력해 대도심을 중심으로 적용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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