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햄스트링 2단계 부상 진단…장기 이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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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햄스트링 2단계 부상 진단…장기 이탈할 듯

연합뉴스 2025-05-28 14:1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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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교체되는 김도영 부상으로 교체되는 김도영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말 2사에서 2루도루에 성공한 뒤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2025.5.27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1)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장기 이탈이 예상된다.

KIA 구단은 29일 "김도영은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2단계 소견을 받았다"며 "김도영은 당분간 치료받은 뒤 4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햄스트링 부상은 근육 손상을 기준으로 3단계로 구분한다.

2단계는 근육이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다.

손상된 근육이 아물 때까지 휴식을 취한 뒤 재활 훈련 과정을 밟아야 한다.

복귀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5회말 공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다쳤다.

김도영이 햄스트링을 다친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당시 김도영은 가장 경미한 수준인 햄스트링 손상 1단계 진단을 받은 뒤 약 한 달 만에 복귀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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