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날 경기 파주시 신교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농촌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완진 경영지원부 부장을 비롯해 25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사과 적과 및 농가 주변정리 등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농촌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H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완진 NH농협생명 경영지원부 부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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