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라이선싱 엑스포 2025’ 참가···“글로벌 IP 시장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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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라이선싱 엑스포 2025’ 참가···“글로벌 IP 시장 첫 발”

이뉴스투데이 2025-05-28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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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대표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가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전시회인 ‘라이선싱 엑스포 2025’(Licensing Expo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IP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라이선싱 그룹(Global Licensing Group)과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이 주최·주관한 세계적인 IP 라이선싱 행사로 지난 20~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다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 기업 ‘에이컴즈’(ACOMMZ)와 협업해 폴앤바니의 고유한 스토리와 K-콘텐츠 기반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폴앤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콘셉트로 한 신세계면세점의 대표 캐릭터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독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시, 향기,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고 있으며 아트부산 VIP 라운지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트 마켓에서 브랜드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 기간 폴앤바니는 해외 유명 뮤지엄 브랜드 및 글로벌 유통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감성적인 서사와 예술적 아트워크를 결합한 K-캐릭터 IP로서,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폴앤바니가 글로벌 IP로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이미지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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