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개막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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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개막전’ 성료

오토레이싱 2025-05-28 09:4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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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1라운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1라운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진=KARA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1라운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진=KARA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5월 25일 파주스피드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가 국내 카트 레이싱 시즌의 공식 개막전”이라며 “시즌 첫 레이스라는 상징성과 함께 각 클래스 별 대표 선발을 향한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KARA는 “이 대회에는 국내외 유망 드라이버 34명이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국제무대 진출과 연계된 실질적 대표 선발전의 성격을 띠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즉 개막전과 2라운드에 더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 대회의 1, 2라운드 등 각 클래스별 포인트 1위에게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날 대회 결과 시니어 클래스는 체커 핸토나 우승, 권오탁(스피드파크)와 신가원(피노카트)이 2, 3위를 했다. 주니어 부문은 나카노 교오스케 1위, 민현기(스피드파크)와 오다 야마토가 2, 3위였다. 젠틀맨은 김민지(스피드파크) 1위, 신상문(팀 맥스)과 임준수(스피드파크)가 포디엄에 올랐다. 노비스는 신진석(피노카트)과 김도현(피노카트), 노동찬(프로젝트 K)이 1~3위를 했다. 미니 9은 윤다니엘(프로젝트 K), 조이록(피노카트), 김동현(스피드파크)이 1~3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GR 3은 윤이삭(프로젝트 K), 박도율과 CZYZEWSKI MARK(피노카트)이 순으로 마감했다.

KARA 관계자는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유소년부터 성인 클래스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내 카트 대회”라며 “국제무대 진출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더욱 높은 목표 의식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1라운드를 시작으로 치러질 시리즈 전반이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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