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환경부, ‘녹색제품 확산’ 업무협약 “친환경 소비문화 자리매김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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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환경부, ‘녹색제품 확산’ 업무협약 “친환경 소비문화 자리매김 노력할 것”

데일리 포스트 2025-05-27 21:5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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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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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27일 오후 3시 2025년 녹색소비주간 개막 행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환경부 차관,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 전무 등 주요 유통 및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녹색제품의 온라인 채널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협력이 주요 골자다. 정부의 녹색제품 인증 제도와 쿠팡의 디지털 유통 인프라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의 녹색제품 인증(환경표지, 저탄소, 우수재활용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녹색소비주간’(6/1~6/30)을 맞아 다양한 홍보·판매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 중이다. 녹색제품은 에너지 및 자원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말한다. 정부 인증을 통해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쿠팡은 녹색소비주간에 맞춰 ‘쿠팡 착한상점’ 내 녹색제품 기획전을 선보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증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쿠팡은 자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탄소제로 쿠팡카, 친환경 물류센터, 지속가능한 포장 전략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쿠팡 관계자는 “정부 및 인증기관과 협력해 녹색제품 판로를 넓히고, 친환경 소비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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