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데님만 걸쳐도 '캡틴의 품격'…트로피보다 빛나는 '쿼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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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님만 걸쳐도 '캡틴의 품격'…트로피보다 빛나는 '쿼카 미소'

엑스포츠뉴스 2025-05-27 18: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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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금의환향했다. 

27일 오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금빛 미소로 입국장을 물들였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면서 프로 데뷔 15시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이날 손흥민은 데님 재킷에 루즈한 블랙 팬츠,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청청 패션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데님 셋업은 손흥민 특유의 밝은 미소와 만나 더욱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소매를 롤업한 스타일링은 캐주얼함을 강조했고, 골드 시계와 실버·골드 믹스 브레이슬릿, 반지 등은 손흥민의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손흥민은 다음 달 2일 인천공항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결전의 장소 이라크로 향한다.

축구 대표팀은 다음날 6일 이라크 바스라에 있는 바스라 국제 경기장에서 이라크 축구 대표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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