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우상혁, 점프 한 번으로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연패 도전’ 우상혁, 점프 한 번으로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행

일간스포츠 2025-05-27 13:57:35 신고

3줄요약
'가뿐하게' (구미=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우상혁(용인시청)이 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예선 2m15 1차시기 점프에 성공하고 있다. 2025.5.27 psik@yna.co.kr/2025-05-27 10:22:30/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 한 번의 점프면 충분했다.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상혁은 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1차 시기에 넘었다.

1m85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우상혁은 2m15에서 첫 점프를 했다. 그는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으며 결선에 올랐다.

우상혁을 비롯해 푸자오쉬안(대만), 파텍 바이트 야붑(오만)이 2m15를 넘어 결선에 진출했고, 2m10을 넘은 점퍼와 2m05에 성공한 선수 중 일부도 결선에 안착했다.

예선에 출전한 23명 중 13명이 결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우상혁은 구미에서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제패를 겨냥한다. 그는 2023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에서 2m28을 넘고 우승한 바 있다.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29일 오후 5시 40분에 막을 올린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