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시설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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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시설 개선 나서

한스경제 2025-05-27 10:2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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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전경./에쓰오일 제공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전경./에쓰오일 제공

[한스경제=김창수 기자] 에쓰오일은 27일 서울 마포구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투자 기업인 친환경 페인트 업체 EUCNC(이유씨엔씨)와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협력하고 2024년에는 아동 생활 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을 친환경 페인트 시공을 통해 밝은 공간으로 개선했다. 올해 후원금 5000만원은 사랑의전화 마포복지관의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페인트 시공, 시설 안전 개보수, 벽화 그리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UCNC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벤처 기업이다. EUCNC의 페인트 단열과 차열의 성능을 모두 갖춰 건물에 도색할 경우 냉난방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23년 3월 에쓰오일은 자체적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에 관련된 사업,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EUCNC와 계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투자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함께 상생하며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 관심을 갖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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