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던 박상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이다.
그는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그의 부친인 박 부회장은 두산그룹 오너가 4세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MBA를 마친 후 지난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했다. 이후 (주)두산 전략기획본부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장, (주)두산 산업차량BG장, 네오플럭스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기준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의 주주구성을 보면 박진원의 지분은 3.64% 박상효는 0.01%이다.
27일 두산 주가는 오전 9시 51분 KRX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1%(1만 3500원) 상승한 46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박상효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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