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KT&G[033780]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인 '믹스 아이스 모아'(MIIX ICE MOA)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믹스 아이스 모아는 제품 포장지에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초록색으로 디자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은 14종으로 늘었다.
홍대화 NGP(궐련형 전자담배) 사업본부장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스틱을 출시하면서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군 확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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