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5월27일)
1.넬리 코다(미국) 10.24
2.지노 티티쿨(태국) 8.64
3.리디아 고(뉴질랜드) 6.71
4.인 뤄닝(중국) 5.48
5.유해란(한국) 4.98
6.릴리아 부(미국) 4.82
7.김효주(한국) 4.54
8.해나 그린(호주) 4.48
9.로렌 코플린(미국) 4.22(1↑)
10.고진영(한국) 4.20(1↓)
11.에인절 인(미국) 4.16
12.셀린 부티에(프랑스) 4.05
13.사이고 마오(일본) 4.04
14.후루에 아야카(일본) 3.99
15.야마시타 미유(일본) 3.54(1↑)
20.양희영(한국) 3.04(1하)
23.이와이 아키에(일본) 2.91
24.윤이나(한국) 2.63
25.이예원(한국) 2.60
37.이와이 치사토(일본) 2.30(8↑)
45.최혜진(한국) 2.14(1↓)
46.황유민(한국) 2.03(1↑)
49.박현경(한국) 1.97(8↑)
225.이채은2(한국) 0.50(78↑) ※↑(상승), ↓(하락)
박현경(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에서 우승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 49위에 올랐다.
박현경은 25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36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러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
올시즌 첫 우승한 박현경은 통산 8승을 올린 박현경은 지난주 보다 8계단이나 랭킹을 끌어 올렸다.
준우승한 이채은2(메디힐)는 78계단 뛰어 랭킹 225위에 올랐다.
이와이 치사토(일본)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야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세계랭킹 37위로 상승했다.
치사토는 26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 루의 플래야 드 카르멘(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앳 마야코바(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제니 배(미국)를 6타 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7만5000 달러.
준우승한 제니 배(미국)는 80계단이나 껑충 뛰며 랭킹 142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2위 지노 티티쿨(태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로 변화가 없는 가운데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이 랭킹 5위로 한국선수 중에는 가장 높다.
김효주(롯데)가 랭킹 7위, 고진영이 1계단 밀려나 랭킹 10위에 랭크됐다.
윤경진=뉴욕특파원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