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가 플레이엑스포 2025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플레이엑스포 2025에서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와 인디게임관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팬 소통에 집중했다.
‘브라운더스트2’ 부스에는 나흘간 총 72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게임의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 콘셉트의 코스어와 특별 출연 코스어들이 만드는 무대 프로그램 및 VIP 이용자를 위한 코스어 동반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업적 레벨 42 이상 이용자 대상으로 증정되는 굿즈 수량이 뜨거운 현장 반응에 힘입어 기존 대비 3배 확대 운영됐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현장 이벤트 조기 마감은 물론 한정판 캔음료가 높은 인기를 누렸다. 또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 게임의 업데이트 빌드를 시연할 수 있는 시연존 좌석도 연일 가득 찼다.
지난 24일 개발사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안녕서울 개발자 코멘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플레이엑스포 기간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 부스에는 총 3000여 명이 방문해 현장 이벤트에 참여했다. 게임 시연 공간 역시 연일 만석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디 흥행작 ‘산나비’와 ‘스컬’은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참가는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기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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