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이미지·영상 정보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시각언어모델(VLM) '하이퍼클로바X 시드 3B'는 다운로드 약 26만7000회를 기록하며 3종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서 모델 '하이퍼클로바X 시드 1.5B'와 '하이퍼클로바X 시드 '0.5B'의 합산 수치는 약 3만5000회를 기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현재 개발 중인 하이퍼클로바X 추론 모델을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를 통해 내달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X 음성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은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각각의 모델이 공존할 수 있도록 AI 생태계에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나오는 데 하이퍼클로바X가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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