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마눅스·플로든’과 스폰서십 협약 체결

사진=경남FC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경남FC가 헤어케어 제품 전문 기업 ‘(주)테디앤코(Teddy & Co)’의 대표 브랜드 ‘마눅스’, ‘플로든’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 5월 24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지난 2022년 시즌 이후 두 번째 동행이다.

‘마눅스’와 ‘플로든’은 ㈜테디앤코의 자사 브랜드로, 가정에서도 헤어샵에 버금가는 좋은 성분과 기능의 헤어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홈경기에서도 경남은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헤어 마스크 제품을 증정했으며, 장내외 전광판과 체험존 이벤트를 통해 홈케어 세트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경남은 앞으로도 홈경기 시, 마눅스와 플로든의 제품을 많은 팬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테디앤코 강성원 대표는 “경남FC와 또 한 번 스폰서십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경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팬분들께서도 마눅스와 플로든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경남FC와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