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대한상의 대외협력위 공동위원장 위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대한상의 대외협력위 공동위원장 위촉

모두서치 2025-05-26 13:04:4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출범한 대한상공회의소 대외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상의에 따르면 대한상의 대외협력위원회는 국회와 지역경제계 간의 소통을 제도화하고 지역 현안을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출범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전국 74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성되며, 수도권·중부권·영남권·호남·제주권 등 7개 권역별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호남·제주권을 대표하는 초대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함께 위촉된 공동위원장으로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 등이다.

 

 


대외협력위원회는 경제계의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해 단편적인 건의에서 벗어나 입법 초기 단계부터 기업의 현실과 지역의 요구를 국회에 구조적으로 전달하고 공동의 정책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경제계 대표 협의체다.

대외협력위원회는 향후 ▲경제계 주요 법안에 대한 제언 및 공동 대응 전략 수립 ▲국회 주요 상임위 초청 간담회 ▲지역구-지역상의 간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회와의 정례적 소통을 추진하고 지역혁신 모델로서 `메가 샌드박스'ㅈ 도입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광주가 미래차, AI, 에너지 산업 등 국가 전략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입법과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며 "대외협력위원회를 통해 광주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경제계가 실질적인 입법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위원회의 첫 공식 회의는 오는 7월 대한상의 경주포럼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