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유어(ByUR), 클렌징 제품 2종 올리브영 온라인몰 론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베이스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뷰티브랜드 바이유어(ByUR)는 오늘부터 클렌징 제품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신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클린 리셋 젤 스크럽 워시와 클린 리셋 멜티 클렌징밤 등 클렌징 2종으로 노폐물과 모공,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세정한다는 클린 리셋(Clean Reset)이라는 컨셉이 특징이다.

클린 리셋 젤 스크럽워시는 불순물과 묵은 각질까지 클렌징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스크럽 ‘펄라이트’를 함유해 모공 속 노폐물 99.90%의 세정효과를 나타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임을 확인받았다. 특히 바이유어만의 4가지 각질케어 성분의 최적조합으로 단 1회 사용으로 47.81% 각질 개선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매끈한 피부결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크럽 워시와 같이 론칭한 클린 리셋 멜티 클렌징 밤은 기존 오일이나 폼 클렌저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밤(Balm) 타입으로 제작되어 소비자 사용성을 높였다. 손쉽게 짜서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나 사용성 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밤(Balm)과 오일(Oil), 밀크(Milk)제형의 3 Step 트렌스포밍 형태로 3중 세안효과 및 촉촉한 마무리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2주간 사용으로 39.61%에 달하는 블랙헤드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임상 테스트 결과, 두 제품 모두 즉각적인 보습개선 및 24시간 유지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세정 후에도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피지를 억제하면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 평소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유어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몰 론칭을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전하려는 바이유어의 브랜드 철학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옆에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뷰티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