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퐁→케르케즈→비르츠→이삭 온다고?...리버풀 2025-26시즌 예상 라인업, 압도적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프림퐁→케르케즈→비르츠→이삭 온다고?...리버풀 2025-26시즌 예상 라인업, 압도적이다

인터풋볼 2025-05-26 05:30:00 신고

3줄요약
사진=아이디오마풋
사진=아이디오마풋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리버풀은 원하는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다면 다음 시즌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다.

리버풀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됐다. 2019-20시즌 이후 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성공했고 1부리그 통산 20번째 우승을 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첫 시즌에 성공을 한 리버풀은 여름을 빠르게 준비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코너 브래들리와 재계약을 맺으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떠났으나 레버쿠젠 핵심 제레미 프림퐁을 영입하기 직전이다. 프림퐁이 오면 아놀드 공백을 지울 수 있고 브래들리, 조 고메즈가 있어 옵션도 확실하다. 프림퐁에 이어 좌측 풀백 강화도 노린다. 앤드류 로버트슨이 과거와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콘스탄티누스 치미카스도 아쉽다. 

본머스에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 밀로스 케르케즈를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리버풀이 케르케즈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리버풀이 한참 앞서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로버트슨, 아놀드가 한 시대를 책임졌다면 이젠 케르케즈, 프림퐁 라인이 리버풀 좌우 풀백으로 한동안 활약할 기대감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행이 유력해 보였던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도 임박해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리버풀은 비르츠 영입 경쟁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뮌헨은 비르츠를 영입하지 않을 예정이며 비르츠는 리버풀을 더 선호하고 있다. 뮌헨보다 리버풀은 선호하는 비르츠는 이미 영국 북서부 지역에 거주할 집을 알아봤다”고 주장했다.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 지불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알렉산더 이삭까지 영입 타깃이다. 최전방에 힘을 실어 살라 득점 부담을 지우고 파괴력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강한 저항에 시달려도 리버풀 목표는 확실하다. 지난 시즌 슬롯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 때, 구단은 큰 투자를 하지 않았다. 따라서 막대한 지출이 가능하다. 

축구 매체 '아이디오마풋'은 리버풀의 2025-26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였고 수비진은 케르케즈, 이브라히마 코나테, 반 다이크, 프림퐁이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중원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비르츠,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위치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격진은 이삭과 더불어 루이스 디아스, 살라가 있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기대 가능한 라인업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