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라인업] 황희찬, 브렌트포드와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전 실패...또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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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라인업] 황희찬, 브렌트포드와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전 실패...또 벤치

인터풋볼 2025-05-25 23:0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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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희찬은 최종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울버햄튼과 레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 토티 고메스, 엠마누엘 아그바두, 맷 도허티, 넬손 세메두, 라얀 아이트-누리, 안드레, 주앙 고메스, 마샬 무네츠시, 마테우스 쿠냐, 곤살루 게데스가 선발로 나섰다. 황희찬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브렌트포드는 마크 플레켄, 마이클 카요데, 네이선 콜린스, 셉 반 덴 베르흐, 킨 루이스-포터,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예호르 야르몰리우크, 미켈 담스고르, 케빈 샤데, 브라이언 음뵈모, 요아네 위사가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전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울버햄튼 에이스가 됐다.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잔류를 확정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부임 후에도 초반을 제외하면 인상을 못 남기고 있다.

부상을 연이어 당한 가운데 황희찬을 향해 방출설이 나왔다. 울버햄튼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올 시즌 기대 이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엔 최고였지만 올 시즌엔 단 2골만 넣었고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시즌이 황희찬의 울버햄튼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부상 복귀 후에도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왔던 3월 에버턴전에선 16분, 4월 토트넘 홋스퍼전에선 7분을 소화했다. 5월엔 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뛰었는데 각각 5분, 9분이었다. 불안한 입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종전마저 선발로 나서지 못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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