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 바다에서 점박이물범 사체가 발견됐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8분께 옹진군 백령면 고봉포구 바다에 점박이물범 사체가 떠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사체를 조사한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특이사항이 없어 사체를 담당 지방자치단체인 옹진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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