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럴 수가! 또 부상 날벼락? 박정우, 번트 전력 질주→다리 부여잡고 쓰러졌다…"왼쪽 햄스트링 통증, 내일 검진 예정" [대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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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럴 수가! 또 부상 날벼락? 박정우, 번트 전력 질주→다리 부여잡고 쓰러졌다…"왼쪽 햄스트링 통증, 내일 검진 예정" [대구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2025-05-25 14:5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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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에 또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KIA 외야수 박정우가 번트 뒤 전력 질주 과정에서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박정우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KIA는 1회 초 김도영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1회 말 선발 투수 윤영철이 디아즈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맞아 리드를 빼앗겼다. 

반격에 나선 KIA는 3회 초 선두타자 김태군의 좌익수 왼쪽 2루타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후속타자 박정우가 초구 희생 번트를 시도했다. 상대 투수 왼쪽 앞에 떨어진 타구에 2루 주자 김태군이 3루 진루를 포기했고, 박정우를 1루로 전력 질주했다. 간발의 차이로 1루 포스 아웃이 이뤄진 가운데 박정우는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박정우는 결국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박정우는 3회 말 수비를 앞두고 김호령과 곧바로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박정우 선수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돼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검진은 내일 광주로 돌아가 구단 지정 병원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티빙 중계화면 캡처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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