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상암] 강의택 기자 =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최근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안데르손의 상황을 전했다.
수원FC는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15점으로 리그 10위에 위치했고 FC서울은 19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 “수원에서 상암까지 와주신 팬분들게 감사하다. 덕분에 승점을 딴 것 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주중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수원FC 에이스 안데르손은 선발이 아닌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이에 “전반까지 선수들이 잘 버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준비한 것들이 잘 안 나왔다”며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빠르게 투입하려고 했다. 실점하면서 준비한 것이 꼬인 부분이 있었는데 후반에 득점하면서 귀중한 1점을 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데르손은 여러 팀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시기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부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체할 만한 선수를 찾는 것 역시 쉬운 것은 아니다”며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채워 넣으려고 찾고 있다. 그렇지만 안데르손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수원FC는 계속해서 경기력이 좋아진 모습이다. 김 감독은 “경기를 할수록 발전을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1로빈 때는 결과가 안 나왔다. 그럴 때 처질 수 있었는데 경기력은 발전하고 있던 것을 잘 느끼고 있었고 결과만 나오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입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어떠한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가려고 했는지 묻자 “전반에는 뒷 공간을 공략하려고 했다. 이 부분이 잘 안 먹혔다"며 "빠르게 안데르손과 루안이 들어가면서 쓰리백으로 바꿨고 공격적인 수비를 했던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하지만 득점 찬스는 더 살려야 할 것이다”고 답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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