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양천구서도 선거벽보 훼손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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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양천구서도 선거벽보 훼손 신고…경찰 수사

모두서치 2025-05-22 18:1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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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양천구와 서초구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앞에 게시된 선거 벽보 훼손 관련 선거관리위원회로 수사 의뢰를 받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19일 오후 1시50분께 발견된 해당 현수막에는 이 후보의 얼굴 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서도 이날 선관위로부터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담장에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찰 중이던 선관위 관계자는 전날 오후 3시47분께 해당 벽보가 훼손된 것을 발견했는데, 해당 벽보 역시 이 후보의 얼굴 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전국에서 선거 벽보 훼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185명이 단속됐고, 이중 1명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기준 120명을 수사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벽보를 훼손하거나 낙서하는 행위를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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