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4일 잠실 NC전서 가수 김장훈 시구 및 특별 콘서트…시각장애인과 보호자 50명도 초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두산, 24일 잠실 NC전서 가수 김장훈 시구 및 특별 콘서트…시각장애인과 보호자 50명도 초청

스포츠동아 2025-05-22 16:40:08 신고

3줄요약



두산 베어스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렛-두로 시리즈 기념 시구 및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렛-두로 시리즈를 맞아 가수 김장훈이 승리기원 시구와 함께 특별 콘서트를 진행한다. ‘렛-두로 특별 콘서트’는 당일 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펼쳐진다.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이 함께 하며 김장훈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는 김장훈의 제안으로 시각장애인과 보호자 50명도 초청해 의미를 더한다.

김장훈은 ‘Honey’와 ‘나와 같다면’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출중한 라이브 실력과 팬서비스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 베어스 원년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본인의 노래 ‘노래만 불렀지’와 ‘ICE ON FIRE’를 두산의 응원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두산의 오랜 팬으로서 내 노래가 응원가로 사용되는 걸 들을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며 “시구와 콘서트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선수들도 모두 좋은 기운을 받아서 더 높은 곳에 올라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