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 필요한' 김태리·홍경, 알콩달콩 케미 가득 "모두가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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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필요한' 김태리·홍경, 알콩달콩 케미 가득 "모두가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비하인드 2025-05-22 16:1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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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Netflix) '이 별에 필요한​' 제공 사진=넷플릭스(Netflix) '이 별에 필요한​' 제공

[비하인드=김현수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이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영상은 작품의 기획 의도부터, 한 프레임마다 담긴 작업자들의 애정 어린 스케치, 김태리와 홍경이 깊이 있게 참여하며 완성시킨 제작 과정까지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 별에 필요한'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한지원 감독은 “사랑 그 자체에 대해서 다루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난영과 제이의 사랑을 비롯해 가족애, 나아가 꿈을 향한 응원 등 사랑의 다면적인 의미를 담고자 했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지원 감독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과거가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시작으로 너무 먼 미래가 아닌, 현실적인 2050년의 근미래를 작품의 배경으로 설정했다. “낡은 텍스처를 살리면서 미래적인 방향에서 살리고 싶어서 홀로그램이나 간판 디자인 같은 걸 할 때도 진짜 있는 것 같은 재질들을 섞어서 작업했다”라며 작품 속 2050년의 근미래는 오래된 것과 새 것의 패턴의 조합들로, 우리에게 익숙한 레트로한 공간들에 미래적인 요소들을 재미있게 보여주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특히, '이 별에 필요한'​에서 꼭 필요한 배우, 김태리와 홍경의 열정 가득했던 참여 과정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태리와 홍경은 캐릭터 구축 과정부터 실사 촬영, 목소리 연기까지 직접 참여하며 캐릭터를 한땀 한땀 만들어 나갔다.

특히, 연극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연기를 하며 실사 촬영에 참여한 김태리와 홍경은 진중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이며,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작품의 감성을 배가시키는 OST 역시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한지원 감독은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에서 흔하게 사용되지 않았던 톤 앤 매너를 가진 음악들이 많이 나온다”​며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OST에 주목했다. 김태리와 홍경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김태리, 홍경의 목소리 연기와 감각적인 OST로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오는 5월 30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Netflix) '이 별에 필요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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