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종효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완벽한 휴대용 유모차 ‘부가부 버터플라이 2’를 오는 6월 5일 출시하고 공식 출시 전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 글로벌 최초로 오프라인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부가부가 새롭게 출시하는 이번 ‘부가부 버터플라이 2’는 1초 폴딩이 가능한 휴대용 스트롤러로 프리미엄 유모차의 오픈런을 주도한 대표 모델 ‘부가부 버터플라이’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 부가부만의 진보적인 기술력과 인체공학적이며 세심한 디자인 역량을 집약해 2022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더 완벽해진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 분야별 최고의 디자인에만 수여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닌 아이와 부모 사용자 관점에서 안전함과 편리함, 감각적 스타일을 갖춰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 받은 것이다.
먼저 아이와 직접 맞닿는 부분인 시트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올바른 성장 및 탑승 시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아이가 편하게 눕거나 허리를 세워 바로 앉을 수 있도록 시트 각도가 업그레이드 됐으며 머리까지 안정적으로 기댈 수 있는 등받이 높이와 여유로운 헤드룸으로 아이가 성장하더라도 불편하지 않다. 시트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풋레스트는 아이의 움직임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하며, 한 손으로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리함을 갖췄다.
더불어 ‘부가부 버터플라이 2’는 1초만에 접고 펴는 부가부만의 '울트라 컴팩트 폴딩' 기술을 탑재해 극대화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 ‘모듈형’ 스트롤러를 개발한 독창성과 혁신 기술을 토대로 1초 원핸드 폴딩 및 언폴딩 기술로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다. 또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격에 맞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시에도 유용하다. 여기에 캐리 스트랩을 사용하면 폴딩된 상태의 유모차를 가방처럼 어깨에 멜 수 있어 이동 시 매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CM 더 커진 앞 바퀴와 함께 충격을 흡수하는 '네 바퀴 서스펜션'의 조화로운 기능으로 더욱 가볍고 부드러운 주행감, 탁월한 핸들링 경험을 선사한다. 또 언더시트 바스켓(장바구니)는 최대 45L, 8kg까지 수납 가능해 휴대용 유모차 중 최대 용량을 수납할 수 있으며 시트에 포켓을 추가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더했다. 4단 확장형 캐노피는 필요 시 탈착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돼 세탁도 용이하다.
아울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이전 모델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7% 감소시켰다. 리사이클 알루미늄 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베지테리언 가죽, 과불화화합물(PFAS) 프리 패브릭, 리사이클 패브릭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부가부는 이번 버터플라이 2 출시를 기념해 공식 출시 전인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글로벌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신제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한다.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으로 팝업이 진행되는 3일 동안만 특별한 혜택으로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한편 ‘부가부 버터플라이 2’는 헤리티지 블랙, 데저트 토프, 딥 인디고, 포레스트 그린 컬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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