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티빙
배우 김민석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에서 폭넓은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15일 공개된 ‘샤크: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차우솔(김민석 분)의 이야기로, 김민석은 실감 나는 액션과 감정 연기를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도 높은 최후의 결투 신은 직접 체력과 복싱 훈련을 병행하며 준비한 결과물이다.
소년 교도소에서의 동료애, 순수했던 소년이 가족과 꿈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성장 서사도 몰입을 더했다. 김민석은 “시즌1의 차우솔이 삶을 피해 나왔다면, 시즌2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라며 변화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 같은 열연에 힘입어 ‘샤크: 더 스톰’은 티빙 실시간 드라마 1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작품은 현재 티빙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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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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