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실무 전략 한눈에…‘미래 ECP 포럼 2025’, 산업 전문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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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실무 전략 한눈에…‘미래 ECP 포럼 2025’, 산업 전문성 높였다

더커넥트머니 2025-05-22 14:5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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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미래 ECP 이커머스 포럼 2025’ 전경. 250여 명의 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사의 전략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이어갔다./사진=미래 ECP

 

온라인 유통 산업의 정밀화와 고도화를 이끄는 실무 중심의 전략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래이씨피(대표 남정우)는 5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회 미래 ECP 이커머스 포럼 2025’를 개최, 국내 주요 브랜드사 60여 곳에서 약 250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이커머스 산업의 최신 흐름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진화하는 온라인 커머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무점포 유통 동향부터 글로벌 역직구, 콘텐츠 전략,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중국 유통 사례에 이르기까지 실무와 직결된 아젠다가 중심을 이뤘다. 각 세션은 현장 전문가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실행 전략과 사례 중심의 정보가 공유됐다.

㈜미래이씨피 남정우 대표가 ‘제2회 미래 ECP 이커머스 포럼 2025’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그는 “이커머스는 이제 유통의 중심축”이라며 업계 간 실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사진=미래 ECP

 

남정우 대표는 “이커머스는 더 이상 보조 유통 채널이 아닌, 국내 유통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 운영 전략 전반에서 이커머스 경험과 데이터 기반의 전문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포럼은 업계 간 축적된 노하우를 실무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해 산업 전체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실무자의 참여와 네트워킹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유한킴벌리, 농심, 대상, 필립스코리아, 휘슬러코리아, 네슬레코리아, 덴비코리아 등 다양한 제조·소비재 브랜드의 이커머스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제한된 자사 경험만으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타사 사례와 운영 전략을 직접 공유받았다.

한 참석자는 “제조사 특성상 일부 인력만 이커머스를 전담하다 보니 경험 축적에 한계가 있었는데, 미래이씨피의 지원 아래 보다 체계적인 운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연계한 전략 설계 부분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2016년 창립된 ㈜미래이씨피는 현재 국내 유수 브랜드사 15곳과 협력 중인 이커머스 전문 운영사로, 온라인 영업, 운영대행, 콘텐츠 제작, 마케팅 캠페인,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연계 판매 등 최근 고도화된 커머스 수단까지 포괄하는 이들의 서비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 메인 스크린에 소개된 포럼 프로그램. 무점포 유통, 글로벌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중국 유통 전략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사진=미래 ECP

 

‘미래 ECP 포럼’은 단순한 업계 친목 모임을 넘어, 실질적 이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가 국내 소비시장 내 주력 유통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향후 기업 간 B2B 연계와 기술 기반 이커머스 전략 수립에 더욱 중요한 행사로 부상할 전망이다. 미래이씨피는 향후 포럼을 정기화해 업계 간 전문성과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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