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차기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모델의 렌더링이 유출돼 이목을 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샘마이구루가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와 협업해 공유한 렌더링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워치 8 클래식을 보여준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원형 디스플레이와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사각형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럭시 워치 8 클래식은 여기에 더해 회전식 베젤까지 제공한다.
또 렌더링에서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유사한 버튼 구성도 확인할 수 있다. 단, 변경된 디자인은 클래식 모델에만 적용될 수 있으며 일반 모델에도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
삼성은 이르면 7월 하반기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Z 폴드7, 갤럭시Z 플립7과 함께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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