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게 소통·상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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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게 소통·상생하겠다”

직썰 2025-05-22 14: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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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연합뉴스]
봉사활동 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맨 오른쪽). [연합뉴스]

[직썰 / 권성진 기자] “‘포스코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2일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의 개막을 맞아 “이번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날 1919년 ‘광양 3·1 만세 운동’이 처음 일어난 전남 광양시 옥룡면 옥룡초등학교를 찾아 그룹 임직원, 옥룡초 학생들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한지를 제작하고 태극기를 그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향엽 국회의원과 정인화 광양시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그룹은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국내외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광복의 역사와 보훈 문화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지역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고, 중국 대련과 항저우의 독립운동 사적지 안내판을 그룹의 고해상도 컬러강판 ‘포스아트(PosART)’로 교체한다.

포스코는 서호주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비 주변을 정비하며, 포스코퓨처엠은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참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번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나눔과 보훈’의 가치를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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