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벽 무너뜨린 컴투스, 28일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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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벽 무너뜨린 컴투스, 28일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

투데이코리아 2025-05-22 11: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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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사진=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사진=컴투스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방치형 장르와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컴투스의 신작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가 오는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의 세계관을 계승한 게임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의 개발팀은 “방치형 RPG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재미 외에도 우리 게임 만의 독창적인 재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방치형 RPG라는 토대 위에 타워 디펜스라는 거대한 성을 쌓아 올리게 됐다”고 개발 방향을 전했다.

실제로 서머너즈 워: 러쉬는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성됐다.

플레이어가 필드 스테이지에서 성장시킨 소환수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활용되며, 반대로 타워 디펜스의 전용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모드에 참여한 소환수들 능력치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진은 “필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더욱 강해지고,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더 높은 단계에 오를수록 필드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순환 구조로 되어 있다”며 “두 콘텐츠를 오가며 성장과 돌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시도였기에 미리 재미를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여러 종류의 타워 디펜스 게임들을 섭렵해 가며 이해도를 높였고 가장 적절한 방향을 찾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서머너즈 워: 러쉬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지원 스킬’ 등을 더하며 전략적 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기존보다 더 많은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타임어택 콘텐츠 ‘챌린지 모드’로 경쟁의 기회를 제공했다.

개발진은 “더 높은 단계를 돌파하기 위해 각종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작은 ‘천공의 섬 보스전’ 등 PvE 콘텐츠부터 PvP 요소를 다채롭게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vP 콘텐츠로는 ‘10대 10 결투장’, ‘25대 25 콜로세움’ 등을 통해 플레이어 간에 직간접적인 경쟁이 가능하며 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는 타워 디펜스 챌린지를 통해 25웨이브를 누가 먼저 빠르게 완료하는지 경쟁할 수 있다.

개발진은 “특히 타워 디펜스 챌린지의 경우 2배 사이즈 맵 위에 소환수 배치와 실시간 카드 선택, 웨이브 불러오기 기능이 한데 모여 상당한 집중과 컨트롤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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