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블랜디드 티 브랜드 ‘티즌’, 일본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5 참여

[사진제공=티즌]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프리미엄 블랜디드 티 브랜드 티즌이 일본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5에 참여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티즌은 대표 제품인 ‘하루호박차’와 ‘로똠 아보르도 콜드브루’를 일본 현지 시장에 적극 소개하고 있다.

티즌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5에 참여해 K-TEA 브랜드로서의 자세 제품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티즌은 행사 기간 동안 하루호박차(일본명: 데일리 핏 펌컨티)와 로똠 아보르도 콜드브루(일본명: 보르도 베리 히비스커스티)의 시음과 현장 판매, 체험형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의 공식 앰버서더인 K-POP 걸그룹 ‘리센느(RESCENE)’는 티즌의 하루호박차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를 공식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또, 티즌은 일본 현지 파트너사 MOIDA의 협조를 얻어 도쿄 우에노와 시부야 등 주요 상권에 옥외광고를 집행했다.

티즌은 국내산 원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블렌디드 티를 선보이며 일본 등 아시아 주요시장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티즌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이미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 Qoo10 재팬 등을 통해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브랜드를 더욱 대중화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감각적인 K-TEA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