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5월 22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양천구 목동 소재 ‘목동신시가지5’ 53A평(152.85㎡) 타입 2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5월 16일, 종전 최고가 대비 10억1000만원 오른 37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1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6개동 1848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보미도맨션’ 44평(126.33㎡) 타입 8층 매물은 지난 4월 29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9000만원 오른 46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3월에 발생했다. 이 단지 역시 총 21개동 2436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에 속한다.
광명시 광명동 소재 ‘금반석시티1차’ 27평(78.385㎡) 타입 12층 매물은 지난 5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7000만원 오른 8억1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4년 8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1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