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그간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리즈 TOP10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오정'에서 이민정은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방송될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방이 효자도 주민들에게 받은 식재료와 실치를 활용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민정은 실치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처음 만들어보는 실치튀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자카야에서 판매하는 듯한 맛을 구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기미를 자처하며 줄을 서는가 하면, 댄스까지 선보이며 즐거움을 표출한다.
이민정은 쏟아지는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량 없이도 완벽한 맛을 내는 이민정의 요리 솜씨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남매는 효자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대잔치를 준비하며 100인분 요리에 도전한다. 하지만 풍랑주의보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쳐 이들이 무사히 요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이민정의 색다른 매력과 정남매의 따뜻한 케미,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정의 요리 실력과 100인분 요리 도전기는 5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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