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시중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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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중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업무협약

직썰 2025-05-22 10: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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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6개 시중은행이 모여 ‘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상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형준 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 박필희 기업은행 데이터본부장, 유일봉 농협은행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 전성익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본부장, 김규태 우리은행 WON뱅킹사업본부장직무대리, 엄태성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개 시중은행 공동 제공]
지난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6개 시중은행이 모여 ‘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상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형준 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 박필희 기업은행 데이터본부장, 유일봉 농협은행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 전성익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본부장, 김규태 우리은행 WON뱅킹사업본부장직무대리, 엄태성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개 시중은행 공동 제공]

[직썰 / 손성은 기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6개 시중은행은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개발 ▲상호 본인확인서비스 연동 ▲민·관 대상 공동 마케팅 추진 등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는 6개 시중은행 인증서를 이용해 각 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PIN ▲패턴 ▲생체정보 등을 활용해 안전하게 금융거래 및 본인확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본인확인 서비스’는 방송통신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된 공신력 있는 본인확인 수단이다. 고객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타 은행의 인증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전보다 고객 인증 수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안전한 비대면 신원확인을 할 수 있다.

6개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과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해 더욱 안전한 비대면 금융거래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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