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법규 위반 화물차 합동 단속을 벌여 11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속은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광산구 평동산단 일대에서 전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이뤄졌다.
안전띠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경우가 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적재 제한 위반 7건 불법 구조변경 5건 등도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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