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신승호 ‘아츄 증후군’ 충격, 그간 예능 어떻게 했나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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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신승호 ‘아츄 증후군’ 충격, 그간 예능 어떻게 했나 (핸썸가이즈)

스포츠동아 2025-05-22 08: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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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차태현과 신승호가 ‘아츄 증후군’을 가졌다고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24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철공소 골목과 예술 마을의 감성이 공존하는 ‘힙의 성지’ 서울 문래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태현과 신승호가 뜻밖의 공통점을 공개해 흥미를 치솟게 할 예정이다. 이날 차태현과 신승호는 맛집에서 나와 따사로운 햇살을 받자마자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재채기를 하는데, 이것이 무려 전 세계 인구 중 20%가 보유한 ‘아츄 증후군’ 증상이었던 것. 이에 신승호는 차태현을 향해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며 “형님도 햇빛만 보면 재채기하세요?”라고 반가워하는가 하면, “여기 햇빛 보면 재채기하시는 분?”이라고 물으며 ‘아츄 증후군 파티원’을 모집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과 신승호가 ‘아츄 증후군’으로 뜻밖에 끈끈한 형제애를 다진 가운데, ‘쩝쩝박사 먹승호’ 신승호가 ‘소식좌’ 차태현의 식욕을 되살리기 위한 일타 강사로 변신한다. 음식 이름의 어원을 하나하나 알려주는가 하면, 맛있게 먹는 법을 살뜰하게 전수하며 차태현의 침샘을 자극하는 것. 또한 신승호는 “이게 신승호 특식이라는 거예요”라며 국물 색깔별로 각기 다른 세 종류의 라멘을 주문하더니 차슈(돼지고기 고명)만 9장을 폭풍 추가, 차태현에게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다. 신승호의 지휘에 맞춰 홀린 듯이 라멘을 흡입하던 차태현은 “이야~ 이런 라멘을 처음 먹어본다”라며 ‘라멘 폭주기관차’로 변신해 동생들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2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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